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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제스트

The Devil's back. But he's never dealt with an exorcist like this!

1990 · 80 min · 코미디
5.3 보통
코미디 공포

시카고 캘리포니아 대학, 메이아 신부는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17년전 악령에 씌운 한 소녀를 구해줬던 기억을 되살리며 세미나의 주제를 발표한다. 단란한 가정의 주부 낸시는 텔레비젼 화면을 보다가 악령에 씌어 발악을 하고 급기야는 악마가 메이아 신부에게 까지 옮겨가게 된다. 한편 상업성에 눈이 먼 부부 텔레비젼 전도사는 공포의 악령을 팔아 돈을 벌기 위해 엑소시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어니스트와 화니의 심야 엑소시즘'이라는 텔레비젼의 생중계를 제안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경악하고, 결국 메이아 신부는 포박, 기도, 성수, 몽둥이질, 로큰롤까지 동원하여 악령을 쫓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세미나의 주제 발표가 끝날 무렵 낸시가 등장하여 이야기속의 주인공이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원제
Repossessed
제작 국가
🇺🇸 미국
제작 연도
1990

비하인드 스토리

/
기획

이 영화는 린다 블레어가 출연했던 1973년작 《엑소시스트》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그린 구토 장면이나 머리가 회전하는 장면 등 원작의 유명한 장면들을 코미디로 재현했으며 1980년대 텔레비전 전도사 스캔들 같은 실제 사건들도 소재로 삼았다.

캐스팅

린다 블레어는 감독 밥 로건의 설득으로 출연을 결심했는데, 그는 블레어가 엑소시스트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패러디 영화를 제안했다.

캐스팅

블레어는 제작사 카를로코가 출연 조건을 묻자, 신부 역할에 레슬리 닐슨을 캐스팅한다는 조건 하에만 출연하겠다고 답했으며, 실제로 닐슨은 각본을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해 출연을 수락했다.

기획

제작자 스티브 위잔은 촬영 당시 이 영화가 단순히 엑소시스트만을 패러디한 것이 아니라 공포 영화 장르 전반을 풍자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엑소시스트 패러디라는 평가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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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개봉 한 달 전에 나온 《엑소시스트 3》와 시기가 겹쳐 1990년 9월 14일 뉴 라인 시네마의 세븐 아츠 부문을 통해 미국에서 제한적으로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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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비평가 9명 중 11%만이 긍정적으로 평가할 정도로 혹평을 받았으며, 삽입곡 'He's Comin' Back (The Devil!)'로 제11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오리지널 노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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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스타의 크레이그 매키니스는 영화 자체는 혹평했지만 린다 블레어의 연기와 특수효과팀의 작업은 칭찬하며, 특수효과가 블레어를 엑소시스트 때만큼이나 무섭고 혐오스러운 빙의 상태로 보이게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야기

이 영화는 2024년과 2025년에 킨오 로버 사를 통해 각각 독일과 미국에서 4K 블루레이로 리마스터링되어 재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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