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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대한민국의 유죄를 주장합니다!

2015 · 127 min · 드라마
7.2 마이너
드라마 범죄

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유독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는 신문기자 수경. 진원은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선배인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살인사건,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 국가에게 잘못을 인정 받기 위해 진원과 대석은, 국민참여재판 및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는데…

제작 국가
🇰🇷 대한민국
제작 연도
2015

비하인드 스토리

/
기획

이 영화는 2009년 1월 용산 재개발 보상 대책에 반발한 철거민들과 경찰이 충돌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기획

영화는 손아람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되었으며, 김성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촬영

촬영은 2013년 6월 3일에 마무리되었지만, 영화가 다루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 때문에 배급사를 찾는 데 2년이 걸렸다.

반응

촬영 종료 후 오랜 지연 끝에 영화는 2015년 6월 24일에야 극장 개봉할 수 있었다.

레퍼런스

같은 용산참사 사건을 다룬 2012년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문'이 존재하며, 이 작품과 관련 작품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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