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추억

Can love vanish without a trace?

2001 · 96 min · 드라마
6.7 마이너
드라마 미스터리

장과 마리아는 프랑스의 해변으로 둘만의 여름 휴가를 떠난다.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만에 여유를 즐기는 것도 잠시 수영하러 다녀오겠다던 남편 장은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 그 휴가는 단지 악몽일 뿐이었을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마리아의 곁에는 여전히 장이 있다. 그와 한 침대를 쓰고 아침을 함께 먹으며, 그를 위해 넥타이를 선물하는 마리. 하지만 문득 문득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무언가가 잘못 되어 있음을 느낀다. 정지된 남편의 신용카드, 유부녀인 그녀에게 남자를 소개 시켜주려는 친구들, 게다가 시어머니는 장이 그녀에게 만족하지 못해 떠나버린거라고 하신다.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걸까? 이렇게 가까이에서 장의 손길을 느끼는데 다른 사람들에겐 그가 보이지 않다니.

원제
Sous le Sable
제작 국가
🇫🇷 프랑스
제작 연도
2001

비하인드 스토리

/
기획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프랑소와 오종과 에마뉘엘 베른임, 마리나 드 방, 마르시아 로마노 등 여러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촬영

촬영은 프랑스 랑드 지방의 리에메사(Lit-et-Mixe)와 미미장 해변, 생쥘리앙앙보른, 그리고 파리에서 이루어졌다.

촬영

영화는 '여름' 파트와 '겨울' 파트로 촬영을 나누어 각각 다른 촬영감독이 담당했다. 앙투안 에베를레가 여름 파트를, 잔 라푸아리가 겨울 파트를 촬영했다.

음악

영화 음악은 필립 롱비가 담당했으며, 바르바라의 곡과 포티스헤드의 'Undenied'가 반복되는 라이트모티프로 사용되었다.

반응

이 영화는 2000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된 후 2001년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정식 개봉되었다.

반응

샬롯 램플링은 이 작품으로 유럽 영화상과 세자르상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영화 자체도 세자르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레퍼런스

한국에서는 '사랑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으며, 2005년 11월 20일 KBS를 통해 더빙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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