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없음

엔드 오브 데이즈

Prepare for the end.

1999 · 121 min · 액션
5.5 보통
액션 공포 판타지

1979년 뉴욕. 바티칸 교황청 창 밖으로 달 위를 질주하는 혜성이 목견 된다. 같은 날 한 병원에서 여자 아이가 태어난다. 교황청은 혜성이 달 위를 질주하는 날 사탄의 씨를 잉태할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자의 기록에 따라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교황은 믿음을 갖고 아이를 지켜주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강경파는 아이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편, 병원에서 아이를 빼돌린 '악마의 사제단'은 아이에게 독사의 피를 먹이는 의식을 치르고 있다. 1999년 뉴욕. 아내와 딸을 범죄조직에게 잃은 전직 형사 케인(Jericho Cane: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은 인생을 체념한 듯 알코올에 의지해서 살고 있다. 현재 그의 신분은 사설 경호원! 경호 의뢰인을 호송하던 중 목숨을 잃을 뻔한 케인은 몸을 날려 저격범을 뒤쫓는다. 정체가 신부였던 저격범은 "곧 사탄이 나타난다!"는 말을 외치며 실신한다. 저격범의 아지트를 수색하던 중 케인은 한 여자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녀의 이름은 크리스틴! 크리스틴은 매일같이 사탄으로부터 겁탈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 크리스틴은 케인의 보호를 받게 되며 한 추기경으로부터 크리스틴이 바로 사탄이 노리고 있는 여자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사탄은 왜 그녀를 뒤쫓는 것일까? "12월 31일, 새천년이 시작되는 자정직전 사탄이 그녀를 범하게 되면 사탄은 그리스도가 자신을 가둬둔 지옥 문을 열게 될 것이며 결국 새천년을 지배하게 될 것이오." 가슴 속이 온통 증오와 복수심으로 불타는 케인은 사탄에게 좋은 사냥감이 아닐 수 없다. 12월 31일 타임 스퀘어 가든 광장. 사탄은 자신이 범할 크리스틴을 이끌고 악마의 사제단의 비밀 아지트로 들어간다. 케인은 사탄의 뒤를 쫓는다. 자정을 10여분 앞둔 순간, 크리스틴이 사탄에게 겁탈당하기 직전 마침내 인류의 운명을 놓고 케인과 사탄의 격돌이 벌어지는데.

원제
End of Days
제작 국가
🇺🇸 미국
제작 연도
1999
스튜디오
Beacon Communications

비하인드 스토리

/
기획

샘 레이미와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직을 제안받았으나 다른 프로젝트 때문에 고사했다. 이후 마커스 니스펠이 연출을 맡기로 했지만 예산과 각본 문제로 하차했고, 결국 피터 하이엄스가 감독을 맡게 되었다.

캐스팅

주인공 제리코 케인 역은 원래 톰 크루즈를 염두에 두고 쓰여졌지만 그는 영화 매그놀리아를 선택했고, 1998년 3월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캐스팅되었다.

캐스팅

크리스틴 요크 역에는 리브 타일러가 1순위로 고려되었으나 계약 문제로 하차했고, 이어 케이트 윈슬렛이 캐스팅되었다가 그녀 역시 하차하면서 최종적으로 로빈 터니가 배역을 맡았다.

기획

제임스 카메론이 슈워제네거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감독 피터 하이엄스에게 이 영화를 연출하도록 설득한 일종의 대부 역할을 했다고 하이엄스가 밝혔다.

촬영

촬영이 절반쯤 진행되었을 때 하이엄스 감독은 슈워제네거에게 이번 영화에서는 그의 캐릭터가 죽어야 한다고 제안했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이에 난색을 표했지만 결국 두 가지 결말을 모두 촬영한 뒤 죽는 결말이 더 낫다는 데 모두 동의했다.

촬영

배우 미리엄 마걸리스는 2016년과 2022년에 걸쳐 촬영 현장에서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자신의 얼굴에 방귀를 뀌었다며 그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슈워제네거는 이 주장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다.

효과

영화에는 리듬 앤 휴스(Rhythm & Hues)가 제작한 60개 이상의 시각효과 장면이 사용되었다.

음악

사운드트랙에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재편된 건스 앤 로지스가 발표한 첫 곡인 'Oh My God'이 수록되었으며, 편집 과정에서 보통 무음으로 처리되는 스릴러 영화 장면들에 사운드트랙 곡들이 덧입혀졌다.

레퍼런스

영화 홍보를 위해 WWF(현 WWE)가 대대적으로 협력했으며, 슈워제네거는 1999년 11월 11일 스맥다운!에 출연해 명예 챔피언 벨트를 받았고 주요 출연진은 WWF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인터뷰에 참여했다.

반응

이 영화는 최우수 남우주연상(슈워제네거), 최우수 남우조연상(게이브리얼 번), 최우수 감독상(피터 하이엄스) 부문에서 골든 라즈베리상 후보에 올랐고 최우수 작품상 예비 후보이기도 했으나 시상식 직전 후보에서 철회되었다.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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