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k은 원래 시트콤 해피 데이즈(Happy Days) 시즌 5 에피소드 'My Favorite Orkan'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는 1960년대 시트콤 '마이 페이버릿 마션'을 오마주한 것이었다. 제작진은 당시 개봉한 스타워즈의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외계인 캐릭터를 등장시키고자 했다.
기획
해당 에피소드는 원래 방영 당시 리치 커닝햄의 꿈으로 처리되었지만, Mork 캐릭터가 인기를 끌자 신디케이션판에서는 Mork가 모두의 기억을 지우는 장면을 새로 촬영해 추가했다.
캐스팅
Mork 역에는 돔 드루이즈와 로저 리스가 제안받았으나 둘 다 거절했고, 리처드 루이스와 제프 알트먼도 고려되었다. 당시 무명이었던 로빈 윌리엄스가 오디션에서 앉으라는 말에 물구나무서듯 머리로 앉자 제작자 게리 마셜은 그 자리에서 즉시 그를 캐스팅했다.
촬영
대본은 해피 데이즈보다 짧게 쓰였고 'Robin will do something here(로빈이 여기서 뭔가 할 것임)'라는 메모만 적혀 즉흥 연기를 유도했다. 그러나 윌리엄스의 실제 애드리브는 방송에 부적합한 경우가 많아 대규모 작가팀이 미리 써둔 '애드리브'로 대체되는 경우가 잦았다.
반응
첫 시즌은 닐슨 시청률에서 3위를 기록하며 모체가 된 해피 데이즈(4위)보다 높은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방송사가 요일을 목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기는 역편성 전략을 쓰면서 시청률이 27위까지 급락했다.
캐스팅
시즌 4에서 Mork와 Mindy가 결혼한 뒤, 윌리엄스가 우상으로 여기던 배우 조너선 윈터스가 둘의 자녀 미어스(Mearth) 역으로 합류했다. 오크 행성인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설정 덕분에 알에서 부화한 아이가 성인 배우인 윈터스로 표현될 수 있었다.
레퍼런스
이 시리즈는 딕 밴 다이크 쇼의 에피소드 'It May Look Like a Walnut'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는데, 이 에피소드는 로브 페트리가 외계인에게 침공당하는 꿈을 꾸는 내용이었다. 이 에피소드를 연출했던 제리 패리스 감독이 훗날 해피 데이즈에서 비슷한 콘셉트로 Mork 캐릭터를 도입했다.
촬영
극중 민디의 집으로 나오는 실제 주택은 콜로라도주 볼더의 파인 스트리트 1619번지에 위치하며, 오프닝 크레딧에서는 윌리엄스와 도버가 볼더 캐니언에서 컨버터블 지프를 타는 장면과 콜로라도 대학 볼더 캠퍼스 폴섬 필드의 골대 장면 등이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