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완결
The adventures of Freakazoid, a manic, insane superhero who battles with an array of super villains.
브루스 팀은 원래 코믹한 색채를 가미한 정통 슈퍼히어로 액션 어드벤처 만화로 기획했으나, 총괄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요청으로 완전한 코미디물로 방향이 바뀌었다.
팀은 매 회의마다 스필버그와의 미팅 후 콘셉트가 점점 더 엉뚱한 코미디 쪽으로 기울어지자 결국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었고, 이후 톰 루거가 투입되어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시 개발했다.
루거는 팀의 초기 디자인과 콘셉트 일부를 유지하되 시리즈를 대폭 변경했으며, 이후 작가 존 맥캔과 폴 러그가 합류해 더 길고 정교한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주인공 프리커조이드 목소리를 맡을 배우를 찾지 못해 오디션이 난항을 겪었는데, 작가 폴 러그가 직접 시연을 위해 녹음실에 들어갔다가 그대로 배역을 맡게 되었다.
폴 러그가 녹음한 목소리를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들려주자 스필버그가 곧바로 승인했고, 러그는 이후 당황했지만 시리즈 내내 프리커조이드 역을 맡게 되었다.
방영 당시에는 시청률이 저조해 고전했지만 카툰네트워크 재방송과 팬층 형성으로 컬트 히트작이 되었으며, IGN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100선에서 53위에 올랐다.
방송사는 시즌3 제작을 고려했으나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무산되었다.
이 작품은 만화가 마이크 알레드의 슈퍼히어로 코믹북 '매드맨'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는데, 브루스 팀은 2003년 알레드에게 매드맨이 프리커조이드 개발 시 직접적인 영감이 되었다고 인정했다.
엔딩 크레딧에는 실제로는 어떤 에피소드에도 등장하지 않는 '호핑 우먼 역의 위나 메르카토르'라는 크레딧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등장인물 없는 개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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