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완결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 두 편으로 구성된 미니시리즈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동명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사라 펠프스가 각색을 맡았다. 각색은 이전의 무대, 영화, TV 버전(빌리 와일더의 1957년 영화 포함)과 달리 크리스티의 원작 단편에 있던 오리지널 결말을 그대로 사용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제라드 오도노반은 1부 리뷰에서 사라 펠프스의 다층적인 각색과 분위기 있는 세트 디자인, 줄리안 재럴드의 연출, 뛰어난 캐스팅을 극찬하며 '홀리데이 시즌 TV의 천국'이라 평했다.
오도노반은 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이 작품의 스타'라며 그녀가 표현한 상처와 위협이 뒤섞인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오도노반은 2부에 대해 BBC의 이번 각색이 크리스티의 원작 반전으로 돌아가면서도 이를 더욱 확장시켜, 도덕적 타락과 탐욕의 이야기를 훨씬 더 깊이 있고 현대적인 울림을 가진 이야기로 변모시켰다고 평가했다.
라디오 타임스의 벤 다월은 이미 많은 크리스티 애호가들에게 알려진 반전을 사라 펠프스가 영리한 주제적 변형을 가해 재구성했다고 평했으며, 그녀의 주요 성과는 제1차 세계대전을 이야기 전체의 감정적 축으로 삼은 점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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